2026. 1. 11. 16:41ㆍ자취생활 팁

한 달 비용, 1년 비용, 숨은 변수까지 “현실 계산”으로 끝내기
자취하면 결국 둘 중 하나로 갈린다.
- 생수: 싸 보이는데 귀찮고, 공간 잡아먹고, 분리수거가 지옥
- 정수기: 편해 보이는데 비싸고, 약정·위약금이 무서움
근데 이건 “느낌”으로 결정하면 거의 100% 후회한다.
내 물 사용량 + 거주 기간만 제대로 잡으면 답이 나온다.
1) 먼저, 자취생 물 사용량을 3단계로 나누자
(여기서부터 정확해짐)
A. 최소형 (물 잘 안 마심)
- 마시는 물: 1.0~1.5L/일
- 요리·커피: 0.5L/일
➡️ 총 1.5~2.0L/일 → 월 45~60L
B. 보통형 (대부분 여기)
- 마시는 물: 1.5~2.0L/일
- 요리·커피: 1.0L/일
➡️ 총 2.5~3.0L/일 → 월 75~90L
C. 운동형 (헬스 자주 + 물 자주)
- 마시는 물: 2.0~2.8L/일
- 요리·커피: 1.0~1.2L/일
➡️ 총 3.0~4.0L/일 → 월 90~120L
👉 너(운동하는 편)면 B~C로 보는 게 맞아.
2) 생수 비용: “가격” 말고 “현실 구매 방식”으로 계산해야 함
생수는 보통 2L(또는 500ml)로 사는데, 자취생은 대체로 2L 묶음이 현실적임.
2L 생수 기준 “월 병 수”
- B(월 90L)면: 90 ÷ 2 = 45병
- C(월 120L)면: 120 ÷ 2 = 60병
6병 묶음으로 환산
- 45병 ≈ 8묶음(48병)
- 60병 = 10묶음(60병)
6병 묶음 가격을 3,000~4,000원으로 잡으면
- B: 8묶음 → 24,000~32,000원/월
- C: 10묶음 → 30,000~40,000원/월
여기까지는 다들 비슷하게 계산하는데, 진짜 차이는 지금부터야.
3) 생수의 “숨은비용”은 돈보다 생활 피로도
생수는 돈 자체보다, 아래 4개가 누적됨.
- 공간 비용: 원룸에 2L 박스 쌓이면 스트레스 쌓임
- 물 떨어짐 리스크: 떨어지면 “오늘은 물 덜 마시자”로 바뀜
- 분리수거 비용: 페트병이 진짜 많이 나옴
- 운반 비용: 직접 사오면 허리/시간/귀찮음
➡️ 결과적으로 “마시는 물의 양”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.

4) 정수기 비용: 렌탈료만 보면 반쪽짜리
정수기는 보통 월 렌탈료로 비교하는데, 자취생 기준 체크 포인트는 이거야.
정수기 비용 구성 (현실)
- 월 렌탈료(기본형): 25,000~35,000원
- 설치/등록비: 0원인 곳도 있고 있는 곳도 있음
- 약정: 3년/5년이 흔함
- 위약금/철거비/반납 조건: 회사마다 다름
➡️ 비용은 생수랑 “비슷해 보이는데”, 약정이 들어오면서 성격이 완전히 달라짐.
5) 그래서 결론은 “거주 기간”으로 갈린다 (핵심)
정수기는 편의성은 최고인데, 단점이 고정비 + 약정임.
✅ 생수가 유리한 경우
- 6개월 이하 단기 자취
- 이사 가능성 높음
- 물 섭취량 적음(A형)
✅ 정수기가 유리한 경우
- 1년 이상 확정
- 물 자주 마심(B~C형)
- 생수 쌓아두는 게 스트레스
- “물 마시는 습관”을 만들고 싶음
단기면 생수가 깔끔하고,
장기면 정수기가 삶이 편해진다.
6) “비용”을 더 현실적으로 보려면 1년 비용으로 봐야 함
예시로 B(월 90L) 기준
- 생수: 월 2.4~3.2만 → 연 28.8~38.4만
- 정수기: 월 2.5~3.5만 → 연 30~42만
금액만 보면 큰 차이가 없음.
그래서 실제 선택 기준은 보통 이렇게 됨:
“돈 차이 별로 없으면, 덜 귀찮은 쪽”
7) 정수기 고를 때 “자취생 체크리스트” (여기서 실수 줄어듦)
① 설치 형태
- 싱크대 위 공간/배치 가능?
- 원룸이면 동선 방해되면 무조건 안 쓰게 됨
② 냉·온수 필요 여부
- 냉수/온수 들어가면 편하지만 커지고 비싸짐
- 자취생은 **정수 전용(상온)**만으로도 충분한 경우 많음
(커피는 커피포트/전기포트 쓰면 됨)
③ 관리 난이도
- 필터 교체가 방문 관리인지, 셀프인지
- 바빠지면 셀프 교체 미루다가 방치될 수 있음
④ 약정/위약금
- 이사 가능성 있으면 약정이 제일 위험
- “이사 시 이전설치 비용”, “철거비” 같은 것도 있을 수 있음
8) 생수로 갈 거면 “현실 최적화” 방법이 있음
생수파도 피로도를 줄일 수 있어.
- 2L보다 1.5L가 공간 효율 좋은 경우 있음(원룸 냉장고 기준)
- 보관은 “바닥” 말고 책상 옆 or 싱크대 옆에 2~3병만 두기 (나머지는 숨김)
- 텀블러는 500~600ml로 고정 → 하루 리필 횟수 기준으로 습관 유지
9) 결론: 이렇게 선택하면 후회 거의 없음
너처럼 운동도 하고, 물 습관도 만들고 싶은 상황이면
아래 둘 중 하나로 정리돼.
✅ “1년 이상 확정 + 물 자주 마심”
→ 정수기 고려 가치 큼
✅ “이사 가능성 높음 / 단기 / 약정 싫음”
→ 생수 + 텀블러로 구조 만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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